영훈은 설립 초기부터 지덕체를 조화롭게 함양시키는 전인교육(全人敎育)을 추구해 왔다. 학교 다니기도 어려웠던 1966년 유치원을 설립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한 울타리 안에 두어 일관된 커리큘럼과 교육 시스템으로 전인교육의 토대를 마련하였는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교육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면 각종 행사와 활동에서 서로를 보고 배우며 경험의 폭이 넓어져 지적ㆍ정서적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한 가족, 형제자매 같은 분위기 속에서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지녀야 할 태도를 자연스럽게 터득해 내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학교 행사나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상호 협조 가능한 체제가 이루어져 지도의 능률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학교
고등학교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12년은 짧지 않은 시간이다. 지식을 가르치는 곳은 많지만 진정한 교육은 드문 요즘, 소중한 우리 아이들 한 사람 한 사람, 능력과 성품을 겸비한 조화로운 인재로 성장하도록 사랑으로 보듬고 정성으로 가르치고 있다.